22~25일 제주서 라틴댄스 축제…살사, 바차타 등 보고 배울 기회

입력 2023 06 14 16:19|업데이트 2023 06 14 16:19
22~25일 제주 서우봉 해변에서 라틴 댄스 축제가 열린다. JLCF 제공.
22~25일 제주 서우봉 해변에서 라틴 댄스 축제가 열린다. JLCF 제공.
‘제주 라틴 컬쳐 페스티벌’(JLCF)이 22~25일 제주 조천읍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열린다. 아직 덜 알려졌지만 벌써 10회째 이어지는 라틴 댄스 축제다.

코로나 이전에 열렸던 축제 때는 3000여 명에 달하는 국내외 라틴 댄서들이 총출동해 살사, 바차타 등 화려한 춤의 향연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도 비슷한 규모로 진행된다.

주무대는 함덕 서우봉 해변 특별야외무대다. 제주함덕 에벤에셀 호텔, 세인트비치호텔, 유탑유블레스 호텔 연회장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해외 정상급 댄서의 강습 기회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jejulcf.com) 참조.

손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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