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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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준공 예정,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완도군, 반다비 체육센터 조감도.
완도군, 반다비 체육센터 조감도.


전남 완도군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주도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장애인 체육 시설로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다비’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에서 이름을 따왔다.

완도군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완도군 체육공원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660㎡ 규모로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인 체육센터는 체육관과 헬스장, 다목적실, 개인 보관함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되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 증진은 물론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환 체육진흥과장은 “장애인은 물론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체육센터를 건립하겠다”며 “군민들에게 사회 통합형 체육 환경 제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도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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