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대학 도시계획 아이디어 ‘3D 메타버스 플랫폼’…천안시에 전달

이종익 기자
입력 2025 12 07 13:23
수정 2025 12 07 13:23
순천향대학교는 지역 7개 대학과 공동으로 충남 도시혁신 공간설계 정책아이디어 콘텐츠 발굴 사업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남 7개 대학과 지자체,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공주대·남서울대·백석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등 7개 대학이 제안한 도시혁신 아이디어를 메타버스 기반 3D 플랫폼으로 구현해 천안시에 공식 전달했다.
플랫폼은 천안역 일대, 안서동 권역 등 주요 공간 개선 전략과 청년 설계안을 3D로 시각화해 천안시 도시정책 검토와 혁신 전략 수립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200여명의 학생과 30여명의 교수·건축가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리빙랩 방식을 적용해 현장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도 높였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한 충남콘텐츠진흥원의 김곡미 원장은 “메타버스가 민·관·산·학이 함께 리빙랩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도시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대학의 창의적 제안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감형 정책 자료로 재탄생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도시재생과 도시혁신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박종기 원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디지털 기술로 구현돼 실제 시정에 전달된 것은 큰 의미”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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