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받았어?” 강서구 치매 관리 프로그램 우수행정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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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우수상에 3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상
실종 치매노인 찾기 시스템 등 좋은 평가

진교훈(왼쪽 세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이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 운영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 제공
진교훈(왼쪽 세번째) 서울 강서구청장이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 운영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의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이 우수행정 정책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서구는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치매환자 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강서구는 ‘모두 함께, 더 안전한 치매안심 우리동네 프로젝트’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치매관리 돌봄 플랫폼 구축 ▲치매노인·가족 일상지킴 강화 ▲맞춤형 치매예방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도시맞춤형 환경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집배원, 경찰관과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찾는 ‘두루살핌 PO-U 프로젝트’와 치매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상인이 되어 물건을 팔아보는 ‘틀려도 괜찮아 안심시장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서구 치매 프로그램은 2022년 보건복지부 우수사례와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도 수상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는 대응체계 구축 등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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