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창신초 학생들이 직접 꾸민 ‘갤러리 아트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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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에 창신초등학교 2학년 공동 작품인 ‘5월의 정원’이 전시돼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에 창신초등학교 2학년 공동 작품인 ‘5월의 정원’이 전시돼 있다.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흥인지문공원(동대문성곽길공원) 입구 갤러리 아트윈도에 처음으로 초등학생 작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아트윈도는 높이 2.5m, 너비 2.2m, 폭 1.5m인 유리상자 안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내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설치돼 밤에도 잘 보인다. 이번엔 창신초등학교 2학년 18명이 제작한 ‘5월의 정원’을 내놨다. 천, 색종이, 크레파스를 이용해 풀, 꽃, 곤충, 나무 등이 무성한 정원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아트윈도는 1년에 2개월씩 총 6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종로구 도시디자인과에서 섭외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윤택한 환경을 누리고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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