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게 안전하게… 중구, 어르신 공동 작업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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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6곳 공간 재배치로 효율화

김길성(오른쪽)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신당동 신일경로당에 최근 확대된 ‘노인 일자리 공동 작업장’을 찾아 포장 및 가공 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중구 제공
김길성(오른쪽)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신당동 신일경로당에 최근 확대된 ‘노인 일자리 공동 작업장’을 찾아 포장 및 가공 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신당동 신일경로당에 있는 ‘노인 일자리 공동 작업장’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 작업장은 노인 일자리 중 소규모 매장과 제조 및 판매, 운송 서비스 등 사업체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어르신 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현재 중구유통과 누솜 공동 작업장, GS25 편의점과 누솜 카드 배송, 토이케어와 꽃피우다 등 공동체 사업단 6개가 운영 중이다.

공동 작업장이 확대되면서 공동체 사업단 작업 특성에 따라 업무 흐름에 맞춰 공간을 재배치할 수 있게 돼 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공동 작업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포장 및 가공 작업을 하고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한 어르신은 “별도 작업장이 마련돼 일하기가 더욱 수월해졌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 구청장은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의 열정을 늘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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