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 하면 적립… ‘서초코인’ 2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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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로 전환… 1코인당 100원
유엔 지속가능발전혁신상 등 선정

서울 서초구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민이 서초코인을 활용해 강좌 수강료를 결제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민이 서초코인을 활용해 강좌 수강료를 결제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착한 서초코인’ 가입자가 2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도입한 착한 서초코인은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 건강활동 등 사회적 가치 활동에 참여한 주민에게 코인을 지급하고 주민은 이를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서울페이 가맹점과 공공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적립 코인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도 가능하다.

1코인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서초코인은 지금까지 총 256만 337코인(2억 5603만원)이 적립됐으며 이 중 2만 229코인(202만원)이 기부로 이어졌다. 서초코인은 2025 유엔 지속가능발전혁신상 톱5 선정을 비롯해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등 총 7차례의 기관 표창 및 수상을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착한 서초코인은 주민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선한 변화로 이어지는 서초형 주민 참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대표 정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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