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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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코로나19 급증으로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한 특집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br>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코로나19 급증으로 중국 봉쇄 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한 특집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에 시행된 봉쇄조치의 내용과 컨테이너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가 컨테이너선 공급망 정체를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되지만, 해상운임은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컨선 시장 수급 변동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남중국 옌티엔항 및 닝보 메이샨 터미널 폐쇄 당시 운임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공사는 “지난해에는 봉쇄 대상이 항만 자체에 국한돼 공급망 병목현상을 악화시켰으나, 이번에는 도시 전체 봉쇄에 따른 제품 생산 및 물류 차질로 화물 부족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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