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기숙학원 학원생 등 30여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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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광명시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경기 광명시 소재 기숙학원에서 학원생 등 30여명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됐다.

광명시는 16일 관내 A기숙학원에서 30여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타 지역에 거주하는 기숙학원 학생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해당 지역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과 오후 해당 기숙학원에서 학생과 종사자 등 30여명이 진단 검사를 받은 후 잇따라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관내에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42명 발생 했다고 시민들에게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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