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와 함께 ‘바른 부모 되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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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2개 아동복지기관 연합 교육

강북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12개 아동복지기관과 함께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공연장에서 연합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박기원 박사(한의학·의학)는 ‘내 아이 바른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박 박사는 한국의 한의사 33인(성장클리닉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부모들은 강의를 통해 초등학생 폭력성(학교폭력) 및 성 조숙 현상 증가와 대처 방안, 성 조숙을 예방하고 아이들 키를 크게 해 주는 생활의학 정보, 학생들의 신체 변화에 따른 성격 변화의 대응 지도 방안 등을 배우게 된다. 이는 부모들이 자녀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에도 정신과 전문의 이우석 박사를 초청해 ‘스펙보다 중요한 내 아이의 자존감’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행사장 앞에는 참가 기관별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모들은 홍보 부스를 방문해 자녀 교육 및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참석하면 된다. 교육은 90분간 진행된다. 참가 접수 및 안내는 구 드림스타트(02-901-2351∼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모들이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미래가 결정되는 만큼 앞으로도 자녀의 교육과 건강, 정서와 관련된 다양한 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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