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옥토버페스트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 용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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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래프트맥주 축제인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GKBF)’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br>GKBF 제공<br>
지난해 열린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
GKBF 제공
이번 축제에는 전국 18개의 소규모 크래프트맥주 양조장과 미국, 체코 등 글로벌 맥주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크래프트맥주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양조된 ‘용산 일렉트로 IPA’ 맥주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세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푸드존에서는 진주햄의 프리미엄소세지부터 미국 뉴욕의 대표 할랄푸드 질할 브로스, 스페인클럽의 하몽과 빠에야, 캘리포니아 피자 치킨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열린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인이 할로윈 분장을 하고 맥주를 즐기고 있다.<br>GKBF 제공<br>
지난해 열린 그레이트코리안비어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인이 할로윈 분장을 하고 맥주를 즐기고 있다.
GKBF 제공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도 열린다. 가장 독창적인 할로윈 복장을 입은 참가자들을 뽑아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그밖에 라이브 뮤직 공연, IT체험, 전자제품 경매와 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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