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논란 제시 린가드, 942만 팔로워에 전한 ‘의외의 소식’
![아쉬워 하는 린가드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슈팅을 허공으로 날린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아쉬워 하는 린가드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슈팅을 허공으로 날린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10/SSC_20240310200740.jpg)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막판 결정적인 슈팅을 허공으로 날린 뒤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린가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C서울 홍보 게시물을 공유했다. ‘2024 FC서울 축구교실’ 단원을 모집하는 공고다. 린가드는 전 세계 94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3/21/SSC_20240321165744.png)
김 감독은 “몇 분 뛰지 않는 선수가 몸싸움도 안 해주고 ‘설렁설렁’하고, 90분 출전하는 선수보다 못 뛰면 저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름값으로 축구할 것 같으면 은퇴한 선수들 데려다 놓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하루 한 번 미팅으로 얘기하는데, (린가드가) 말은 ‘청산유수’다. 그게 행동으로 나오지 않으니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일갈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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