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앞두고 물가 안정 캠페인…‘전통시장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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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물가 안정 캠페인…전통시장 활성화 힘 모아
성수품 가격 점검·가격표시제 홍보…장바구니 부담 줄여

목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청호시장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0일 청호시장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0일 청호시장에서 ‘2026년 설 연휴 대비 물가 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물가모니터 요원과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지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 홍보, 적정 가격 판매 유도와 담합 방지 안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 부담이 큰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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