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법의 심판대 선 ‘50억 클럽’ 박영수 입력 2023 06 29 23:47|업데이트 2023 06 29 23:47 법의 심판대 선 ‘50억 클럽’ 박영수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2014년 11~12월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일당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를 통해 200억원 상당의 금품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특검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홍윤기 기자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2014년 11~12월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일당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를 통해 200억원 상당의 금품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특검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홍윤기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