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영 경북도의원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후배에게 양보”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3 10 11:36
수정 2026 03 10 11:36
포항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경북도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석영 경북도의원(국민의힘·포항시 제6선거구)은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후배 정치인들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공무원 출신인 서 의원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제12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했다. 포항아열대농업연구소 유치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농촌과 민생의 최전선으로 향할 계획”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지역에서 새롭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내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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