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號’ 신협중앙회 첫 조직개편…“실무 중심”
박소연 기자
입력 2026 03 11 16:08
수정 2026 03 11 16:08
직제 147개→123개로 축소 조직 슬림화
40대 본부장 13명 발탁…세대교체 신호
AML·개인정보 등 직무담당관 제도 신설
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서울신문
신협중앙회가 고영철 회장 취임 이후 첫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내놨다.
신협중앙회는 11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조직을 통합해 직제를 기존 147개에서 123개로 24개 줄였다고 밝혔다. 이사와 부문장 등 중간 관리 조직도 일부 통합·축소해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했다.
대외협력과 디지털, 준법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협력담당관, 개인정보보호담당관, 자금세탁방지담당관 등 ‘직무 담당관’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개별 조합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경영컨설팅팀과 성장지원팀을 신설해 조합의 경영 개선과 성장 전략 수립을 돕는 역할을 맡긴다는 계획이다.
인사에서는 세대 교체 흐름도 나타났다. 기존 50대 중심이던 본부장 자리에 40대 실무형 인재 13명이 새롭게 발탁됐고, 일부 부서에서는 1990년대생 팀장도 등장했다.
지난 1월 취임한 고 회장은 이번 첫 조직 개편에 대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40대 본부장 13명 발탁…세대교체 신호
AML·개인정보 등 직무담당관 제도 신설
신협중앙회가 고영철 회장 취임 이후 첫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내놨다.
신협중앙회는 11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조직을 통합해 직제를 기존 147개에서 123개로 24개 줄였다고 밝혔다. 이사와 부문장 등 중간 관리 조직도 일부 통합·축소해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했다.
대외협력과 디지털, 준법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협력담당관, 개인정보보호담당관, 자금세탁방지담당관 등 ‘직무 담당관’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개별 조합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경영컨설팅팀과 성장지원팀을 신설해 조합의 경영 개선과 성장 전략 수립을 돕는 역할을 맡긴다는 계획이다.
인사에서는 세대 교체 흐름도 나타났다. 기존 50대 중심이던 본부장 자리에 40대 실무형 인재 13명이 새롭게 발탁됐고, 일부 부서에서는 1990년대생 팀장도 등장했다.
지난 1월 취임한 고 회장은 이번 첫 조직 개편에 대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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