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홍대서 청년 찬양 콘서트 ‘RE:SONANCE’ 개최

청년 부흥 사역 콘서트, 세상의 소음 속 하나님의 음성
3월 31일 홍대 플렉스라운지, 기독교대학 백석예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찬양콘서트
공연예술경영과·교회실용음악과 협업으로 기획부터 무대까지 직접 제작

찬양 콘서트 ‘RE:SONANCE’ 포스터. 백석예대 제공


올해로 건학 50주년을 맞는 기독교 대학인 백석예술대학교의 공연예술경영과와 교회실용음악과 졸업생·재학생들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 플렉스라운지에서 청년들을 위한 찬양 콘서트 ‘RE:SONANCE(부제: 세상의 소음, 하나님의 음성)’를 개최한다.

이번 찬양 콘서트는 두 학과의 전문성을 결합한 첫 협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연예술경영과 학생들이 기획, 연출, 조명, 음향, 디자인, 홍보 등 제작 전반을 맡아 실무 역량을 발휘하고, 교회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깊이 있는 찬양 무대를 준비해 완성도를 높인다.

콘서트의 타이틀인 ‘RE:SONANCE(울림)’는 시편 42편 7절(‘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을 주제 성구로 한다. 3월의 마지막 밤, 홍대의 중심에서 세상의 복잡한 소음 대신 하나님의 깊은 음성에 집중하며 영적인 울림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는 이성형 목사가 메신저로 참여해 청년 세대를 향한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학교 강당이 아닌 홍대의 전문 공연장인 ‘플렉스라운지’를 선택함으로써 크리스천 청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찬양의 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김서현(공연예술경영과 졸업생)씨는 “단순한 학과 행사를 넘어 세상의 가치관과 소음에 지친 청년들이 이번 찬양 콘서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깊은 울림을 경험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쌓아 올린 이 무대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이자 잊지 못할 영적 회복의 정점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미 공연예술경영과 학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건학 50주년이라는 뜻깊은 반세기의 역사를 기념하며 우리 대학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청년들의 시각에서 직접 기획하고 무대를 꾸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기회가 새로운 시대의 청년 찬양 문화를 선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한나 교회실용음악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교회라는 울타리를 넘어 대중과 호흡하는 콘서트 무대를 경험하는 것은 뮤지션으로서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음악적 달란트를 마음껏 발휘하며 사역의 지평을 넓히는 현장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열정과 영성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좌석 수 제한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구글 폼을 통한 사전 예약을 권장하며 관련 정보는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경영과 및 교회실용음악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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