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899만원 보합권… 모네로 주간 13% ‘나홀로 강세’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10 20 13:14
수정 2026 10 20 13:14
20일 1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약세 흐름이 우세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1억899만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190조6952억을 기록했다. 1시간 기준으로는 0.38% 올랐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0.46%, 1주일 기준으로는 1.45% 내렸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20만4982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39% 하락했고, 1주일 기준 하락률은 3.74%였다. 3위 테더는 1327원, 6위 유에스디코인은 1328원으로 각각 달러 페그를 유지하며 미세한 등락에 그쳤다. 스테이블코인인 USDe도 1328원으로 큰 변동 없이 움직였다.
상위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비앤비가 96만9519원으로 24시간 기준 0.59% 상승했고, 솔라나는 13만9742원으로 0.062% 올랐다. 트론도 440원으로 0.07% 상승했다. 반면 리플은 1734원으로 0.25% 내렸고, 하이퍼리퀴드는 10만5597원으로 24시간 기준 0.017% 상승에 그쳤다. 지캐시는 152만4508원으로 2.09% 하락해 상위 10개 종목 중 낙폭이 두드러졌다.
1주일 기준 흐름에서는 약세 종목이 더 많았다. 리플은 4.51%, 이더리움은 3.74%, 솔라나는 2.04% 각각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105원으로 1주일 새 5.45% 내렸고, 체인링크는 6.50%, 에이다는 7.70%, 니어프로토콜은 8.48%, 스텔라루멘은 7.65% 각각 밀렸다.
반면 일부 종목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모네로는 80만3362원으로 24시간 기준 1.91%, 1주일 기준 13.74% 상승해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가장 강한 주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캐시는 37만2606원으로 24시간 1.23%, 1주일 3.32% 올랐고, 라이트코인도 7만9311원으로 24시간 기준 0.67% 상승했다. 레오는 1주일 기준 1.48% 상승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대금 측면에서는 테더가 24시간 거래량 73조4709억으로 가장 활발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32조3200억, 유에스디코인은 19조6900억, 이더리움은 11조3882억이었다. 이는 위험자산 선호가 강하게 회복됐다기보다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대기 자금과 주요 대형 코인 위주의 순환 매매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시총 상위권 시장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개별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방향성과 함께 모네로, 비트코인 캐시 등 상대 강세 종목의 흐름이 시장의 온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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