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지주사 강세 속 자동차·2차전지는 혼조… 종목별 차별화



21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지주사, 일부 산업재 종목들이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장중 투자심리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22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3500원 오른 6.38% 상승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965만8741주로 시총 상위주 가운데 가장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도 129만4000원으로 7만1000원 올라 5.81% 상승 중이다. 반도체 대표주 두 종목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상단 전반에 온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우(005935)도 17만2300원으로 3.86% 상승했고, 삼성전기(009150)는 118만4000원으로 2.51%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1만1000원으로 1.44% 상승했으며, 삼성생명(032830)은 24만4500원으로 3.16%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물산(028260)은 29만2000원으로 6.18% 뛰었고, 삼성SDI(006400)는 55만7000원으로 0.18% 상승했다.

SK(034730) 그룹주도 장중 두드러진 탄력을 보였다. SK는 48만8000원으로 전일 대비 6만원 급등하며 14.02% 올라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SK스퀘어(402340)도 78만6000원으로 6.07% 상승하며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금융주들은 비교적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KB금융(105560)은 16만2400원으로 0.93%, 신한지주(055550)는 9만2200원으로 0.44%,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2만2200원으로 0.33% 각각 올랐다. 외국인 비율은 KB금융 78.19%, 하나금융지주 68.60%, 신한지주 61.1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재와 방산, 조선 관련 종목들도 대체로 견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81만7000원으로 2.25%,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만4200원으로 2.23%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도 31만9500원으로 0.47% 오르며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자동차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30만9500원으로 0.16% 하락했고, 기아(000270)는 11만600원으로 1.6%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41만40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고, 셀트리온(068270)은 19만7500원으로 0.0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날 시총 상위 종목군에서는 반도체와 지주사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부각되는 가운데, 금융과 방산, 조선주가 이를 보조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2차전지와 완성차 일부 종목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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