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돌싱’ 서장훈, 이혼 13년 만에 재혼? “기회가 된다면…”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탁재훈,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서장훈이 모벤저스와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해당 지역에서 손금을 보기 위해 점술가를 찾아갔다.

점술가는 탁재훈 손금을 보고 “한 번 결혼하셨었나”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게 손금에 나와 있냐”고 놀랐다.

점술가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온다”고 말했다.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점술가는 서장훈에게도 “한 번 결혼하셨었나”고 물었다.

서장훈이 그렇다고 하자 역시 재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고 재혼 관련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서장훈은 2009년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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