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즉흥여행 떠난 ‘꽃청춘’…박서준·정유미·최우식, 목격된 곳은?
입력 2026 02 26 17:13
수정 2026 02 26 17:13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꽃청춘’) 촬영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 사람은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았다. 이들은 김대주 작가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방송으로 알고 참여했지만 이는 ‘꽃청춘’의 출발을 위한 장치였다. 방송 말미 나영석 PD가 여행 플래카드를 꺼내 들면서 프로젝트가 공개되자 세 사람은 당황과 웃음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나 PD는 “라이브 종료 후 바로 떠나 월요일에 서울로 돌아와 보고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라이브 종료 직후 지하철로 이동하며 여행에 나섰다. 이번 시즌은 해외 배낭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을 떠난다. ‘꽃보다 청춘’ 시리즈가 아이슬란드, 아프리카, 남미 등 이국적인 배경을 앞세웠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한국 안에서 여행의 재미를 찾는다는 콘셉트다. 출연진은 1인당 용돈 10만원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다.
보안에 철저했던 전작과 달리 이들의 국내 여행 목격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라이브 방송 당시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올라오는가 하면 승객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사진 요청에 응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전북 남원 일대에서 촬영 중이라는 글도 이어졌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2014년 시작해 매 시즌 여행을 통해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브랜드 예능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짧은 기간, 한정된 예산, 즉흥적 기획이라는 변주를 더했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윤식당’,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 나 PD표 예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사이다. 오랜 시간 촬영을 함께하며 쌓아온 호흡과 친분이 이번 여행에서 어떤 서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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