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입고 외출한 남친, 그날 다른 여자랑 결혼” 女배우 충격 폭로
입력 2026 07 13 15:35
수정 2026 07 13 15:35
배우 황석정이 과거 첫사랑에게 당한 충격적인 배신 일화를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는 황석정이 출연해 불륜·이혼 전문 탐정을 만나 과거 연애 잔혹사를 털어놨다.
이날 황석정은 “20대 후반에 첫사랑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느 날 남자친구가 양복을 입고 외출한 뒤 늦게 귀가했는데, 이상한 느낌이 와서 추궁해 보니 그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 것이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 남자는 황석정의 연극 후배와도 동시에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황석정은 “이별을 통보하자 아내에게는 ‘황석정이 죽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이 만난다’며 거짓말을 했고, 본색이 드러난 후에는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였다”고 토로했다.
황석정은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수상한 이웃들’,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미생’, ‘식샤를 합시다 2’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탐정은 연인의 배달 앱 내 낯선 주소지나 기혼자 채팅방 가입 여부 등이 불륜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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