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 득남, 남편 문용현이 공개한 둘째 ‘열매’... “아빠 닮았네”

배우 오주은이 득남했다.
31일 배우 오주은(39)이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주은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사진=문용현 SNS
오주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코미디언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42)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 문희수 양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둘째 임신 중에도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열연,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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