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엄마 된 이재은 “최고의 선물, 건강히 와줘서 고마워”

이범수 기자
입력 2022 11 22 17:40
수정 2022 11 22 17:53
22일 이재은은 인스타그램에 딸 태리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김태리! 넌 내 거 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다.
이어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네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은의 남편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태리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3세인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와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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