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달라진 외모에 “아주 미쳐. 다 보정이야” 폭로

신진호 기자
입력 2026 02 08 14:11
수정 2026 02 08 14:11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양의 달라진 외모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자 “모두 보정한 사진”이라고 폭로했다.
홍진경은 8일 인스타그램에 ‘김라엘 실물 보정 전, 보정 후. 가짜의 삶’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인들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캡처와 딸 라엘의 최근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엘양의 근황이라며 사진 여러 장이 큰 화제가 됐다.
몇 년 전 유튜브 채널과 방송 등에서 엄마 홍진경과 함께 출연했을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아이돌급 비주얼과 달라진 분위기가 드러난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지인이 “인스타그램에 라엘이 사진이라고 뜨던데 보셨나”라고 묻자 홍진경은 “봤다. 걔 때문에 아주 미쳐”라고 답했다. 그는 라엘이가 화장을 아주 잘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거 다 보정”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얼굴 돌려 깎고 코 세우고 화장해주는 앱이 있나 보더라. 아주 중국 미녀처럼 해놨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정으로 다 된다. 내 사진 보정도 라엘이가 다 해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지인이 라엘양의 스키 타는 사진을 공유하자 홍진경은 역시 “이거 다 보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라엘양이 스키 연습에 매진 중이라는 건 사실이라며 “지금 스키 대회에 참가 중이라 연락이 안 된다. 자기 사진으로 (인터넷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라고 전했다.
홍진경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라엘양의 사진 중 하나와 아무런 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과 영상을 나란히 올리며 화제가 된 사진이 보정을 거친 것임을 강조했다.
과학 유튜버 궤도가 “누나, 이거(보정 전 사진 공개) 라엘이랑 협의가 된 건가요?”라고 묻자 홍진경은 “아니, 안 됐어! 사태가 심각해서 그냥 올려! 내가 아주 미성년자 딸내미 턱 깎아준 엄마가 돼 가지고. 아주 미쳐, 얘 때문에!”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의 지인들과 팬들은 “나 진짜, 우리 엄마였으면 집 나갔다”, “보정 안 해도 너무 예쁘다”, “라엘이 너무 귀엽다”며 라엘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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