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도플갱어?” 형 양세형도 놀랄 닮은꼴 배우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2 25 10:29
수정 2026 02 25 10:29
배우 주종혁이 개그맨 양세찬 닮은꼴로 불리는 데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는 배우 라미란과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종혁을 보자마자 “양세찬이!”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주종혁 역시 익숙하다는 듯 웃으며 상황을 받아들였다.
라미란이 “왜 양세찬이라고 부르냐”고 묻자 유재석은 두 사람이 닮은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라미란은 “뭐가 닮았냐. 훨씬 잘생겼다”고 말하며 주종혁 편을 들었다.
주종혁은 닮은꼴 언급에 대해 “부정하려고 ‘런닝맨’에 나갔다가 인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직접 예능에 출연해 해명 아닌 해명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닮았다는 반응만 더 커진 결과가 됐다.
라미란은 “수염을 그려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자 그는 “수염도 그려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계속 나오더라”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주종혁은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나도 (외모가) 비슷하다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마치 형제 상봉 분위기에 “약간 있다 웃는 것도 똑같다 쌍둥이 같다”며 “도플갱어 데칼코마니다”라고 닮은꼴을 인정했다.
한편 주종혁은 2015년 단편 영화로 연기를 시작해 2022년 방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극 중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양세찬은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해 코미디와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5년에는 친형인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형&양세찬 양세브로쇼’를 개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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