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세금 납부한 차은우…지드래곤이 보인 뜻밖의 반응
입력 2026 04 14 07:09
수정 2026 04 14 07:09
가수 지드래곤이 세금 논란에 휘말린 배우 차은우를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차은우가 세금 관련 입장을 밝힌 사과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앞서 대림그룹 4세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된 가운데, 지드래곤까지 반응을 보이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인연이 이어져 왔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함께 참석했으며, 당시 지드래곤은 홍보대사로 무대에 올랐고 차은우는 군 복무 중 행사 진행을 맡았다.
지드래곤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차은우가 지드래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2024년 ‘인생네컷’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거쳐 약 130억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차은우는 지난 8일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과정에서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일부 금액은 환급 절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실질적인 최종 부담액은 약 13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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