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채원, 뼈말라 몸매…‘거식증’ 우려까지 나온 모습 보니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4 14 13:26
수정 2026 04 14 14:35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멤버 김채원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건강 우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급격히 체중이 감량된 듯한 모습으로 ‘거식증’ 의혹까지 제기되자 본인이 직접 팬들을 안심시키며 사태 진화에 나선 것이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마이 시크릿 뉴 존 인 서울(My Secret New Zone in Seoul)’이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채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전 활동 모습과 비교해 눈에 띄게 가냘퍼진 팔다리와 앙상한 몸매가 포착되면서 공연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를 걱정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섭식 장애 등을 거론하며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김채원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나 건강하니까 걱정 마”라며 팬들을 다독인 뒤 “날 너무 아픈 사람으로 만들어서 곤란해”라고 덧붙이며 과도한 추측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건강검진도 했고, 인바디도 했고,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게 나왔어”라고 설명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아 그리고 회사(소속사)에서도 잘 챙겨주니까 걱정 마”라며 “걱정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채원은 2007년생으로 아직 10대 성장기에 있는 어린 나이인 만큼 팬들은 무리한 체중 감량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김채원은 2023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4년 트리플에스 멤버로 합류해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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