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복귀하나…‘피겨 왕자’ 차준환 “‘궁전랜드’ 출연 긍정 검토 중”

차준환, 금빛 세리머니
피겨 차준환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메달을 깨물어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3 연합뉴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차준환이 연기 활동을 펼친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준환은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궁전랜드’는 tvN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일상을 담은 내용으로 알려졌다.

차준환은 어린 시절 아역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2001년생인 차준환은 다섯 살이었던 2006년 MBC 드라마 ‘기적’을 시작으로 ‘베스트극장’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했다.

‘궁전랜드’에 출연한다면 17년 만의 연기 활동이다.

차준환의 프리 연기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4 연합뉴스


현재 차준환은 피겨 선수로 활약 중이다.

올해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차준환은 4위로 한국 남자 피겨 올림픽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지난 4월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연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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