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씻었다” 김연아, 반려견 발로 ‘쓰담쓰담’ 영상에 갑론을박
입력 2026 07 13 19:11
수정 2026 07 13 19:11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뜻밖의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발 씻었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연아가 의자에 앉은 채 발로 반려견을 살살 쓰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은 자신을 쓰다듬는 김연아를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 모습이다.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보기 불편하다”, “강아지가 언짢아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뭐가 문제인가”, “강아지들은 발로 만져줘도 좋아한다”, “집에서 반려견 키우면 흔한 모습이다”라며 김연아를 옹호했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강아지마다 성향이 다르다고 설명한다. 사람의 발이 일부 개에게는 부담스럽거나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보호자와 충분한 신뢰 관계가 형성된 경우에는 발로 가볍게 교감하는 행동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반려견도 있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신호를 보이지 않는지 살피고, 상황에 맞게 교감하는 것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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