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멤버 중에 소시오패스 있어”… 충격 고백 무슨 일?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멤버들과 겨루는 가요제 대결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46)가 멤버들과 겨루는 가요제 대결을 앞두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타블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길 자신이 없다”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차에 탄 채 이동 중인 타블로는 “지금 에픽하이 유튜브에서 ‘에픽카세 가요제’라는 1대1대1 솔로 대결을 시작했다. 다음 주에 본선”이라고 설명한 뒤 “저를 지지해 주시는 많은 ‘팀 타블로’ 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이길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멤버들과 그냥 즐거운 경쟁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멤버 중 한 명이 완전히 소시오패스였단 걸 몰랐다”며 “K팝 업계의 반 이상을 지금 총동원해서 이게 노래인지 시상식인지 모를 뭔가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시오패스로 지목된 멤버는 투컷(45)으로, 타블로는 “소셜미디어(SNS) 쪽에서는 내가 강하기 때문에 ‘거기선 밀리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얘 못 이긴다. 얘 미쳤다”고 이길 자신이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타블로는 이어 “그러니까 일단 저는 뭘 올릴 때 그래도 디자인도 좀 생각을 하고 하는데 얘는 그냥 무지성으로 그냥 아무거나 막 올린다”고 부연했다.

앞서 에픽하이 멤버들은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솔로곡 대결로 서로의 인기를 판가름하기로 했다. 해당 대결의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정산 혜택과 6개월 에픽하이 리더 자리가 주어진다.

이를 처음 구상한 투컷은 “에픽하이라는 작은 그릇 안에 날 담기엔 내가 너무 커졌다”며 “나 솔로 데뷔할 거다. 혼자 다 해 먹을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미쓰라(43)는 “타블로는 몰라도 내가 투컷한테 진다면 시원하게 탈퇴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 역시 “미쓰라는 몰라도 내가 투컷한테 진다면 시원하게 탈퇴하겠다”고 공약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