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구라, 은퇴 시기 정했다…“죽을 때까지 일 안해”
입력 2026 09 17 09:09
수정 2026 09 17 09:09
방송인 김구라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30년지기 남사친 김구라와 단둘이서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조혜련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지금 돌아보면 2026년에 둘이 건재한 게 너무 고맙다”며 “건강 생각하고 이미지 관리하면서 (활동)하면 앞으로도 20년 이상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고개를 저으며 “항상 은퇴 이후를 생각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일한다는 건 아니다”라며 “일단 60세까지만 열심히 해보고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지면 하는 것”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앞서 김구라는 2024년 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은퇴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은퇴 시점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목표는 60세다. 그때부터는 치열하게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1970년생인 김구라는 올해 만 55세다.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라디오스타’, ‘세바퀴’, ‘일밤’, ‘썰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심야괴담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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