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십년감수’

이송 중 구급차 엔진고장…‘추위속 40분대기’ 밝혀져

폐 감염증 재발로 입원 중인 넬슨 만델라(95)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최근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앰뷸런스 엔진 고장으로 추운 날씨에 40분이나 고속도로 갓길에서 기다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국 CBS방송은 “만델라 전 대통령이 지난 8일 요하네스버그 인근 하우튼 자택에서 31마일(약 50㎞) 떨어진 프리토리아로 이송될 당시 앰뷸런스가 고장났고 다른 차가 올 때까지 40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남아공 정부는 22일 이 사실을 확인하며 “사고로 인해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다”고 발표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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