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당선 “아산시민의 승리”

대전시의원, 민주당 방진영 후보 당선
충남도의원,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 당선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당선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후보가 2일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4·2 재보궐선거에서 충남 아산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6만6034표(57.52%)를 얻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4만5831표)를 2만203표 차이로 제쳤다.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와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는 각각 1897표와 1037표다.

오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 후 “오늘 승리는 아산시민의 승리. 다시 뛰는 아산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 주권을 함부로 넘보고 시민의 눈을 거짓으로 가린 죄를 심판받은 것”이라고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
민주당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된 후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아산 출신인 오 당선인은 아산시 부시장과 민선 7기 아산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취임식은 3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아산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 박경귀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결정되면서 치러졌다.

이날 아산 투표율은 유권자 29만5076명 중 11만5391명이 투표에 참여해 39.1%를 기록했다.

한편 대전시의원(유성구 제2선거구) 보궐선거는 민주당 방진영 후보(8000표)가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6847표),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2110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충남도의원(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6148표)가 민주당 구본현 후보(5996표), 진보당 오윤희 후보(720표)를 앞서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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