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 87곳 추석에도 문 연다

유규상 기자
입력 2026 09 17 00:10
수정 2026 09 17 00:10
서울형 키즈카페머니 20% 할인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추석 연휴인 26~27일에 총 87곳을 개방한다. 종로구 시립 공예마을점, 노원구 옴팡점은 연휴 기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서울숲 야외놀이터에 문을 연 ‘초록초록 서울형 키즈카페’는 별도의 이용료·예약 없이 365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민 가족과 동반한 다른 지역 주민과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장을 둔 생활권자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운영 일정과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 할인 혜택이 있는 전용 상품권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를 총 1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18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50만원이다. 현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는 61곳이다. 스마트서울맵이나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목록에서 위치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시 여성가족실장은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맞는 추석인 만큼 서울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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