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강북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공공배달상품권도 15억원 발행

지난 11일 정창수(오른쪽) 강북구청장이 수유동 장미원골목시장에서 상인이 주는 전을 맛보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 비용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과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 오전 9시부터 강북사랑상품권 150억원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최대 10%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 총 15억원을 발행하고 서울페이+ 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 뒤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강북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아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구는 강북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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