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 실종 초등생 1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나머지 6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이보희 기자
입력 2026 09 16 17:27
수정 2026 09 16 18:20
한탄강에서 10대 7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명이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오후 3시 8분쯤 경기 연천군 전곡읍 한탄강에서 초등학생 7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아이들이 한탄강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은 하교 후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6명은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왔으며, 현재까지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해 수난 구조대원과 드론 4대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오후 4시 45분쯤 잠수 수색 중 A군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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