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다줘”

입력 2024 04 16 15:19|업데이트 2024 04 16 15:31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구준엽, 아내 서희원과 추억 남기는 방법! (ft.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세기의 사랑꾼 구준엽은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는 물론 달콤한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23년 만에 재회해 결혼까지 하게 된 구준엽은 재회 당시의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탁재훈은 “이런 거 보면 눈물 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구준엽은 서희원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또한 아내를 화장실까지 안아서 데려다주는 것은 물론, 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추억을 남긴다며, 달곰한 커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돌싱포맨’은 “염장 지르러 온 거냐”며 역대급으로 부러운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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