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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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인천해양경찰서 전경.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50대 남성이 숨졌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두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타고 있던 0.85t 모터보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인근을 지나던 어선이 “입항하던 모터보트가 전복됐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씨가 어선에 의해 발견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모터보트가 항구로 입항하던 중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모터보트 전복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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