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골퍼, 팬카페 회원들과 고려대의료원에 5000만원 기부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프로골퍼 박성현(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황옥희(맨 왼쪽) 팬카페 회장, 윤을식(왼쪽 두 번째) 고려대 의무부총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제공
프로골퍼 박성현(오른쪽 두 번째) 선수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황옥희(맨 왼쪽) 팬카페 회장, 윤을식(왼쪽 두 번째) 고려대 의무부총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제공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가 팬카페 ‘남달라’와 함께 모은 자선기금 5000만원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이 기금을 국내 소외계층 지원에 쓸 예정이다.

5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박 선수의 경기 기록에 따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하는 ‘버디 기금’으로 마련됐다. 박 선수가 버디를 기록하면 1000원, 이글을 기록하면 5000원을 적립하는 식이다. 올해는 팬 카페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적립액을 두 배로 늘렸다. 지난해 총 196명의 팬카페 회원이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박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공식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팬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오며 의료원과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박 선수와 팬카페가 지금까지 의료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억 1000만원을 넘어섰다.

박 선수는 “‘될 때까지 하면 된다’는 좌우명처럼 어려운 이웃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치료에 전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영윤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박성현과 팬카페가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