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사상 최고치… 온스당 2950달러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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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의 한 귀금속 업체 안전금고에 골드바가 보관돼 있는 모습. 2025.1.10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뮌헨의 한 귀금속 업체 안전금고에 골드바가 보관돼 있는 모습. 2025.1.10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폭탄’으로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조될 것이란 우려에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값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오후 3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일보다 0.60% 상승한 온스당 29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선물은 한때 2973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고집하고 있어 당분간 금값 랠리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주초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말 금 가격 전망치를 기존의 온스당 2890달러에서 3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달 초 JP모건은 “관세의 파괴적인 성격이 경제 성장을 악화시키고 인플레이션 위험을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헤지 수단으로 금 매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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