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커플로 만나 진짜 부부로… 김국진ㆍ강수지 “5월 결혼”
예식은 따로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월이 강수지의 생일이 있는 달이라 그렇게 정했느냐”는 질문에는 “어머님이 정해주셨다”고 강수지가 대신 답했다. 이어 “(프러포즈 없이)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것과 관련해 “(국진)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