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설날 SNS 메시지 “(다낭에) 왔다감”… 복근 실루엣도 공개

입력 2019 02 05 20:18|업데이트 2019 02 05 20:38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워너원 출신 옹성우(24)가 설날을 맞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옹성우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국적인 풍광과 그것을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옹성우는 베트남 다낭 바나힐의 명물 골든브리지와 마블마운틴 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최근 다낭에 다녀왔음을 전했다. 특히 해변 앞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복근 실루엣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지 방명록에는 “옹성우 왔다감~”이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옹성우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남자 주인공 최준우 역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 행보를 알렸다. 또 3월 태국과 말레이시아, 4월 싱가포르 등에서 생애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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