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지아, 기억상실 복수극 ‘레이디’로 안방 복귀
입력 2022 09 22 20:19
수정 2022 09 22 20:19
22일 레이디 제작진에 따르면 ‘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성이 기억을 회복한 후 펼치는 복수극을 다룬다.
이지아는 천재 개발자이자 MZ세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기업인인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과 예쁜 딸을 가진, 부와 명성 무엇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홍태라의 최상류층 삶을 엿볼 수 있는 이지아의 품격 있는 자태가 담겼다.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모성 강한 엄마이자, 요리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내조의 여왕에서 생존을 위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하게 될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누구나 부러워할 삶을 살고 있는 홍태라(이지아 분)에게는 봉인돼 있는 충격적 과거가 있다”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회복한 이후 홍태라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와 그를 연기할 이지아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레이디’는 내년 중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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