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최전방 부대서 극한 훈련...“YES, I CAN”의 최후

입력 2018 01 26 16:03|업데이트 2018 01 26 16:05
‘무한도전’ 박명수가 다시 한 번 군복을 입었다.
26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자대 배치 1시간 전 상황으로 돌아간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군복을 입고, 위장 크림을 바른 채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앞서 진행된 ‘진짜 사나이’ 특집 이후, 밀리터리 룩을 자주 입거나 언제 어디서든 30사단 훈련 구호인 “YES, I CAN”을 외치는 등 미련을 보여왔다.

이날 다시 한 번 군복을 입은 박명수는 대한민국 중서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무적 태풍 부대 제28보병 사단에서 극한 훈련을 받았다.

한편 ‘1시간 전’ 특집 ‘무한도전’ 방송은 ‘박 이병’으로 컴백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만으로도 웃음 폭탄을 예고한 이 방송은 27일 오후 6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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