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샘 오취리, 엄마 아주아 여사 울린 사연...“한국오자마자 빚 졌다?”

입력 2018 02 02 15:21|업데이트 2018 02 02 15:21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8·Okyere Samuel)와 그의 어머니 빅토리아 아주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주아 여사는 한국에서 10년 째 혼자 살고 있는 아들 샘 오취리를 보기 위해 한국 땅을 찾았다.

아주아 여사는 방송을 통해 아들의 엉망진창 자취 생활을 본 뒤, 가슴 아파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날 샘 오취리는 한국에 오자마자 여자친구 때문에 빚을 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아주아 여사는 격분하기도 했다.

한편 아주아 여사는 지난 방송에서 가나를 찾은 샘 오취리, 토니안, 붐, 강남 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주아 여사와 샘 오취리의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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