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기수 “메이크업 하면 김기수와 헷갈려 한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5 02 14:37
수정 2018 05 02 14:37
‘컬투쇼’ 변기수가 뷰티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김기수와 이름이 비슷해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변기수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김태균은 “변기수 씨 오늘 화장한 것 같다. 오늘 공개방송이라 메이크업하고 오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변기수는 “오늘 오전에 홈쇼핑 스케줄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메이크업을 해주셨다”며 “메이크업 이야기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한다. 메이크업만 하면 김기수 씨랑 헷갈려 한다. 이름이 바뀌어서 기사가 나온 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한 청취자는 “벌써 친구가 변기수 씨를 김기수 씨로 바꿔 말하기 시작했다”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DJ 김태균은 “변기수 씨 오늘 화장한 것 같다. 오늘 공개방송이라 메이크업하고 오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변기수는 “오늘 오전에 홈쇼핑 스케줄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메이크업을 해주셨다”며 “메이크업 이야기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한다. 메이크업만 하면 김기수 씨랑 헷갈려 한다. 이름이 바뀌어서 기사가 나온 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한 청취자는 “벌써 친구가 변기수 씨를 김기수 씨로 바꿔 말하기 시작했다”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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