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노유민 “30kg 감량 후 3년째 유지” 의외의 고충은?

입력 2018 05 24 11:00|업데이트 2018 05 24 11:01
그룹 NRG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꽃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영재발굴단’ 노유민
‘영재발굴단’ 노유민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90년대 ‘원조 꽃미남돌’ 그룹 NRG의 노유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대현은 노유민에게 “뚱뚱했다가 날씬했다가, 노유민씨가 2명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지선도 “이제는 몸이 고정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현재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이 3년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아이돌이 입는 스키니진과 의상들이 몸에 다 맞는다. 정말 행복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유민은 다이어트보다 힘든 점으로 ‘가창력’을 꼽았다. 노유민은 최근 NRG로 재결합해 활동한 것을 언급하며 “제가 12년동안 노래방에서만 노래했고 무대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녹음할 때 에코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