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몰래 연애했다” 前 아이돌의 고백

입력 2018 05 29 14:36|업데이트 2018 05 29 14:36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과거 비밀연애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풍문쇼 유소영
풍문쇼 유소영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유소영이 비밀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아이돌 활동을 하면 소속사로부터 제지당하는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물었고, 유소영은 “엄청 심했다. 반납한 휴대전화는 회사에서 관리를 했다. 저녁에 밖에 나가서 누구라도 만날까 봐 아침까지 연습실에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그럼에도 좋으면 다 만난다. 짧은 시간에 잠깐씩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자신의 비밀연애에 대해 최초 고백한다는 유소영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면서 신호를 보낸다. 제가 관심 있는 누군가가 있었을 때 그 분의 특징을 무대에서 표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