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구혼 나선 여배우 “삼남매 출산 가능”

입력 2022 10 26 11:28|업데이트 2022 10 26 11:28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배우 고은아가 김수미를 이을 ‘종가집 며느리상’에 등극한다.

27일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연예계 절친 배우 이유리-고은아, ‘인턴 가이드’ 김종현이 뭉친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여행 첫날 산악‘익스트림 체험’을 진행한 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고은아가 차려준 요리로 저녁 식사를 먹는다.

이때 고은아는 매운 어묵과 마늘 보쌈 등 고난도 요리들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고은아는 “이렇게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라며 미래의 예비 신랑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급기야 고은아는 “삼남매 출산도 가능하다”며 강력한 매력 어필에 나선다.

‘원하는대로’ 충북 제천편 2탄은 오는 27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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